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미얀마 민주화 운동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시민들 사이에서 [[세 손가락 경례]]가 저항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. [[https://www.mk.co.kr/news/world/view/2021/03/198210/|#]] 소설 [[헝거 게임]]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하며, 2014년에 쿠데타가 일어난 태국에서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먼저 사용한 바 있는 유서 깊은 표현이다. [youtube(xK6XqJQI1pU)] 한국에 체류 중인 미얀마 유학생 및 노동자들도 타국에서 민주화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. 현 미얀마의 상황은 마치 과거 대한민국의 [[5.18 민주화운동]]이 전국적인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을 만큼 그 진행 상황이나 모습이 유사하여, 5.18이 쉽게 연상될 만큼 닮아있다. 미얀마인들도 [[https://www.wowtv.co.kr/NewsCenter/News/Read?articleId=A202103200010&t=NN|'이기면 한국이 되고, 지면 북한이 된다']]라며 한국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. [youtube(0xGa_VieGh8)] [[8888 항쟁]] 당시 불려졌던 [[Kansas]]의 《Dust in the Wind》를 [[버마어]]로 개사한 《비록 세상이 끝날지라도 (Kabar Makyay Bu, 가바 마째 부)》라는 [[민중가요]]가 시위대 사이에서 다시 불려지고 있다. || {{{#ffffff '''한국어 번역 가사[* 독음은 적지 않음.]'''}}} || || {{{#!folding [ 펼치기 · 접기 ] 비록 세상이 끝날지라도 우리의 피로 새긴 역사 혁명 민주화 운동에 희생된 우리의 영웅들이여 오 희생자들의 나라여 비록 세상이 끝날지라도 우리의 피로 새긴 역사 혁명 민주화 운동에 희생된 우리의 영웅들이여 오 희생자들의 나라여 용감함 우리의 국민들이여 Ko Taw Mhine[* 미얀마의 독립운동가이자 문학가 평화주의자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Thakin_Kodaw_Hmaing|#]]] 할아버지. ([[미얀마군|그들]]이) 우리의 역사를 더럽혔어요. [[아웅산]] 장군님. 나라가 피투성이네요. 아버지. 어찌 이럴 수가 있는가. 100피트 도로 위에 국민들의 시체가. Ko Taw Mhine. 할아버지. (그들이) 우리의 역사를 더럽혔어요. [[아웅산]] 장군님. 나라가 피투성이네요. 아버지. 어찌 이럴 수가 있는가. 100피트 도로 위에 국민들의 시체가 널브러져 쌓여있구나 형제들이여. 100피트 도로 위에 흘러넘친 우리의 피가 아직 안 말랐네. 망설이지 말아라.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희생된 우리의 영웅들처럼 굳건히 맞서 싸우자. 형제들이여. 100피트 도로 위에 흘러넘친 우리의 피가 아직 안 말랐네. 망설이지 말아라.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희생된 우리의 영웅들처럼 굳건히 맞서 싸우자. 애국적인 우리의 영웅들이여 비록 세상이 끝날지라도 }}} || [youtube(gaS1mqVL_io)] [[임을 위한 행진곡]]이 미얀마어로 올라왔다. [[제7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]]에서 바실리라는 가명을 쓴 미얀마인이 '새드 필름'이라는 이 사건을 기록한 단편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. 1년 후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|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이 발발하면서 전세계의 시선이 그쪽으로 쏠리다 보니 상대적으로 세계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